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9 [습관 활용]

 

카카오이모티콘 제작을 위한 탈잉 김나무 챌린지

DAY8의 말투 활용 편에 이은 DAY9 습관 활용에 관한 이번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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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⑥. 자주하는 습관을 이모티콘으로 그려보기

 

 

말버릇, 행동습관 등 에 관한 이모티콘

말버릇: ~같네 라는 말투

 

비슷하게

애교있는 말투라던지

혀짧은 말투를 활용한 커플이모티콘

 

훈장님과 같이 가르치는 듯한 말투를 가진 선생님 이모티콘등으로 활용도 가능해보인다.

'~하거라.', '~입니다.' 부터

어렸을 적 많이 사용했던 '~셈', 요즘 많이 보이는 '~슨' 등등

 

볼에 바람 넣는 습관

앞니를 내미는 습관

눈을 크게 뜨는 습관 등

 

이렇듯 이번 강의는 캐릭터의 개성과 스토리를 살릴 수 있는 습관표현에 초점을 맞춘 강의라 특히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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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모티콘을 디자인 할 때 표정이나 포즈에만 집중했는데,

김나무 작가님의 이번 강의를 통해서 사람들이 자주 하는 습관이나 행동이 캐릭터를 더 입체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들수 있구나 하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말버릇이나 행동 습관을 생각해보자면

커피를 마실때의 습관이나 무의식적으로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모습, 머쓱할 때 머리를 긁적이는 행동 등 작은 습관을 이모티콘으로 담아내면 이모티콘을 조금 더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다.

 

내가 자주 하는 습관들을 리스트로 적어보고 간단한 스케치를 해본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작게는 하품하기 등의 표현도 좋은데, 단순한 행동도 시선 처리나 손의 각도, 표정의 변화를 통해 각자의 상황을 설명할 수 있기때문에 대화 중 자연스럽게 쓰일 수 있도록 그리는 것이 포인트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