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8 [자주 쓰는 말]

 

지난번 말투에 이어서 '자주 사용하는 말'에 대해 알아본 이번 강의

벌써 DA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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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⑤ 일상에서 자주 쓰는 말을 이모티콘에 담아내기

탈잉×김나무 이모티콘 클래스 2-5강 스타트

 

탈잉×김나무 이모티콘 클래스 2-5강 마무리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고

시시때때로 날씨가 변해서 날씨 관련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모티콘에도 계절별로 하는 말을 담은 이모티콘도 출시되어있다

 

학생은 학교를, 직장인은 회사를 다니기때문에

주말에 뭐하지? 하는 물음과 함께 하고싶은 일에 대한 답변까지 담은 이모티콘도 볼 수 있다.

 

생활하면서 많이 쓰는 말을 컨셉으로 이모티콘을 만들고 싶다면

 

내가 어떤말을 자주하는지

카톡방을 먼저 살펴보고

자주하는 말을 적어주고

그 중 하나를 골라 이모티콘샵에서 검색 해보며 구체화시켜가는것이 좋다.

 

출처: 카카오 이모티콘샵 '회사' 검색 결과

 

나 혹은 주변사람들이 어떤 말을 자주하는지

살펴보고 메모해놓는것도 팁 중 하나.

 

카페를 자주 간다면 카페에서 어떤 메뉴를 주문할지?

먹는 것을 좋아한다면 어떤 음식을 먹을지

(한식/양식/중식 등)부터 시작해서

한식의 메뉴 – 비빔밥, 삼겹살, 김치찌개, 국수

양식의 메뉴 – 피자, 파스타, 라자냐, 리조또

중식의 메뉴 – 짜장면, 짬뽕, 마라탕 등

 

이런식으로 브레인스토밍을 해서 확장해나가는 방법도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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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이모티콘의 그림이나 움직임에만 신경을 썼기때문에 문구 관련 주제가 단순히 작품에 변화를 주기 위한 팁 정도일거라 생각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메시지 전달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친구들끼리 주고받는 말이나 직장에서 흔히 쓰는 인사말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말을 예시로 들며 이러한 표현들을 이모티콘에 넣었을 때 얼마나 공감이 가고 자연스러운지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심,,!

 

예를 들자면 '오늘도 파이팅!' 과 같은 말을

캐릭터의 동작과 함께 담으면 받는 사람이 친구에게 응원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것과 같다.

 

이런 느낌의 표현들을 활용하여 출근 화이팅! 혹은 이제 퇴근! 오늘은 정시퇴근! 등으로 현실감 있는 이모티콘을 제작하는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실용적인 이모티콘 제작이 가능할 것같아서 다음 강의들도 너무 기대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