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10 [취미와 취향]

카카오톡 이모티콘 만들기 여정

습관에 이은 이번 강의에서는 취미와 취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

2-⑦강. 취미나 취향을 담은 이모티콘

 

취향: 옷 이성 음식 향수 등

취미: 여행 운동 독서 그림 공예 악기

 

출처: 탈잉/카카오이모티콘샵 작가'김나무'-프로여행러

취향을 담은 이모티콘 예시①

김나무 - 프로여행러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모티콘

여행 가기 전, 여행 중일 때, 여행을 다녀온 후 세 가지 상황을 만들고

대화창에서 쓰기 좋은 표현들에 대해 제작

 

여행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가는 나라를 타깃으로 

그 나라의 지역명이나 나라의 로컬음식, 축제 등 여행을 갔을 때 많이 하는 일정, 시즌 등을 넣어서 제작

 

취향을 담은 이모티콘 예시②

김나무 - 맵부심티콘, 맵찔이티콘 

 

맵찔이- 매운음식 접근금지, 혀에서 불이 나는 모습 등

내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는지? 혹은 과거에 흥미가 있었던 점도 좋고

내가 어떤 말을 많이 하고, 어떤 생각을 많이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게 좋고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많이 했던 말을 넣는것도 좋음

 

나에게서 아이디어를 얻기 힘들다면 주변사람들에 대해 적어보고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어떤 대화를 했는지 인터뷰하는 방법도 추천

다른 이모티콘들과 겹치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함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 등

 

---

강의를 통해 늘 강조하는 부분인데, 이모티콘은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사용자의 공감 포인트가 담긴 작은 스토리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취미나 취향을 입히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음악 감상, 게임하기, 독서, 요리 등 사람들의 일상적 취미를 표현한 이모티콘은 사용자와 감정적으로 쉽게 연결될 수 있고, 실제 대화에서도 자주 쓰일 수 있다. 특정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게 또 있을까 생각해 봤을 때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 드라마를 자주 보거나 연애프로그램 과몰입러 등도 떠올릴 수 있어서 제법 다양한 콘셉트를 구상해 보는 계기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