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6 [이모티콘에 성격 입히기]

 

성격과 이모티콘을 연결해 주는 교육이 진행된 이번 강의

MBTI만 해도 16가지의 유형이 있는데, 사실은 훨씬 더 다양한 성격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성격들을 이모티콘에 입혀보는 것도 하나의 전략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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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③강. 성격을 이모티콘에 입혀보기

 

내 성격이 어떤지 생각해보고 만들어볼 수 있는 성격유형 이모티콘.

 

같은 사람이지만 입체적이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는 소심하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대범함을 보일 수도 있다.

 

내 성격이 아니라도 내 주변 사람의 성격을 적어보고

 

특징을 고른 후  이모티콘 샵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식으로 표현했는지 참고한 후

이와 최대한 겹치지 않게 나만의 특징이 드러나도록 이모티콘을 만들어주는것도 좋다.

 

출처: 카카오이모티콘샵, 작가 하다 '걱정인형..소심한..바들이..'

실제로 검색해보니 '소심'을 주제로 한 이모티콘도 있었고

그와 반대되는 '대범'을 주제로 한 이모티콘도 볼 수 있었다.

 

MBTI와 관련된 이모티콘 역시 T인사람/F인사람으로 나뉘어 출시된 이모티콘도 보였음

 

그렇지만 역시나 욕설이나 너무 많이 폭력적인 말들이 들어가는 이모티콘은 불가능하니 이 부분도 꼭 참고하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성격을 참고하기에 딱 좋은 MBTI를 먼저 풀어보자면

내향적, 외향적, 감성적, 이성적, 현실적, 이상적, 계획적, 즉흥적인 성격들로도 충분이 생성이 가능해 보인다.

 

이런 성격과 함께 대중적으로 두루두루 많이 사용될 만한 메시지나 표현들을 조합하면 이모티콘 한 세트 정도는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일반 대중적인 이모티콘도 좋지만 제작과정에서 성격을 더해주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카카오 이모티콘 승인에 필요한 실직적인 노하우라고 느껴졌다.

 

단순히 귀엽고 예쁜 이미지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격과 스토리를 부여함으로써 사용자들이 감정적으로 공감하고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점도 하나의 포인트이기 때문에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만든 캐릭터 성격을 어떻게 설정하고 표현하는 게 좋을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