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을 단순히 디지털 상품으로 끝내지 않고, MD상품으로 확장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던 강의
6-5강. 나만의 굿즈로 수익화하는 방법
포토샵을 이용한 MD제품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 시간
일러스트페어에는 보통 MD제품을 제작해서 나감
수익도 낼 수 있고 홍보도 할 수 있기 때문에 1석2조라 볼 수 있음
떡메모지, 스티커, 엽서, 키링 네가지가 가장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는 MD로 볼 수 있음
[떡메모지]
떡메모지의 경우 간단한 메모를 하기 좋음
와우프레스 홈페이지에서 [문구점-굿즈/다꾸-굿즈-떡메모지] 탭에서 제작 가능
포토샵에서 제작할 떡메모지의 크기에 맞게 제작 가능
프린트되어 나오는 것이기때문에 해상도는 300, 색상모드는 CMYK로 선택
보통 웹모바일의 경우 RGB, 프린트되어 나오는 것은 CMYK
상하좌우에 1.5mm씩 여유를 두고 제작해주면 됨
제작이 완료되면 일러스트파일로 작업을 해주고 저장 후 파일을 업로드해주면 된다.
제작할 재단사이즈를 선택해준다
*풀발이: 재단면에 접착제를 발라 종이를 고정시키는 제본방식
상단으로 할 것인지 왼쪽으로 할 것인지 선택
떡메모지의 크기가 80mm라고 하더라도 들어갈 OPP봉투의 크기는 80mm보다 넉넉한 사이즈로 하는 것이 좋다.
[스티커 제작]
페어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고 볼 수 있는 MD제품
다꾸용으로 작은 사이즈도 있고
노트북/PC/태블릿에 붙이기 좋은 큰 사이즈도 있음
스티커 제작의 경우 '오프린트미'라는 홈페이지를 추천해 주심
[스티커] 탭에서 [맞춤 싱글 스티커(낱장] 이용
유광스티커/무광스티커로 나뉘었는데
종이 종류 역시 스탠더드, 리무버블, 소프트, 매트, 투명, 홀로그램, 크라프트 총 7가지가 있음
샘플을 몇 장 뽑아보는 것도 좋음
스티커는 편지를 쓰거나 꾸미는 용도로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판매율도 좋은 편
엽서는 휘지 않는 살짝 두껍고 빳빳한 재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음
[홍보물-포스트카드] 선택
보통 102*152mm 크기로 제작을 하는데
마찬가지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를 활용해 앞/뒷면 디자인을 해준 후 제작을 하면 된다.
소프트/프리미엄소프트/프리미엄매트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소프트로 하더라도 일반 종이보다 살짝 두꺼움
[키링]
키링은 필통이나 가방, 휴대폰 등 소지품 장식용으로 많이 활용되는 중
흔히 제작되는 키링은 아크릴 키링으로
알아본 다른 제품들에 비해 단가는 비싸지만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제품 중 하나
[추천 업체]
- 애즈랜드(마스킹테이프)
적은 수량 주문 가능, 제작 빠른 편
- 비즈프린트(스티커류)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 없이 만들기 좋은 편
- 오프린트미(명함)
깔끔하게 인쇄되면 종이 퀄리티도 높은 편
- 아이텐션(키링)
제작이 빠른 편, 단가가 높지 않은 편
- 퍼블로그(띠부씰)
많이 제작하는 굿즈가 아닌 편이지만
칼선제작은 하지 않고 이미지만 업로드해도 제작이 가능함
- Snaps(포토카드)
살짝 두꺼운 면으로 되어있는 재질로
인쇄가 깔끔하고 퀄리티가 좋은 편
- 애드피아몰(시트지)
- 레드프린팅(현수막)
시트지와 현수막은 부스 뒷면에 활용할 수 있음
시트지는 1회용이지만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으며
현수막은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시트지만큼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지는 않음
- 토이웍스(인형)
최소수량이 100개부터라 부담이 없는 편
샘플 제작과정에서 업체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함
이러한 MD제품 제작의 장점으로는
1. 수익 다변화
온라인 이모티콘 판매 수익 외에도 실물 상품을 통해 매출 구조 확장
2. 브랜드 강화
캐릭터를 단순한 이모티콘이 아닌,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시킴
3. 팬덤 형성
사용자가 단순 구매자가 아닌 굿즈를 소장하고 싶은 팬으로 전환
위에서 소개한 MD제품 외에도 머그컵, 에코백 등의 상품들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제작 시 고려해야 할 포인트들도 있다
- 초기 비용 관리
대량 제작보다는 소량 제작/온디맨드(주문 제작) 방식을 먼저 시도할 것
- 제작 업체 선택
퀄리티와 단가를 꼼꼼히 비교한 후 샘플을 확인한 후 진행
- 홍보 전략
SNS에서 굿즈 실물 사진과 패키징 과정 공유를 통해 기대감 상승
단순히 제작한 이모티콘을 채팅방 속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든다면 작가로서의 성취감도 느껴지며 동시에 브랜드화의 가능성도 커질 수 있기 때문에 MD제작에 도전해 볼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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