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43 [일러스트페어]

 

온라인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보여줄 수 있는 오프라인 일러스트 페어에 대해 다룬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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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강 오프라인 일러스트 페어 참가 방법

 

일러스트페어에 대해 알아보고 참가하는 방법을 알아봄

일러스트 페어에 참가하는 것이 필수는 아니지만

많게는 몇만 명이 페어의 참관객으로 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내 이모티콘을 홍보하고 피드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

 

이모티콘 작가 / 캐릭터 작가를 꿈꾼다면 경험 삼아 나가는 것을 추천

 

1. 서울 일러스트 페어(삼성, 부산)

일러스트페ㅔ어 중 가장 많은 참관객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유명한 작가들도 많이 참가함

가장 대표적인 페어라서 참가신청이 열리면 하루 만에 마감이 됨

알림을 설정해놓고 열리자마자 빨리 신청하는 것을 추천

 

2. K일러스트 페어(삼성, 마곡, 부산)

3. 서울 일러스트 코리아(삼성, 수원, 대구, 인천)

얼리버드 할인혜택 있음

참가가 확실해지면 최대한 빨리 신청하는것을 추천

 

그 외 비슷한 페어

- 캐릭터 디자인 페어(수원)

2025년 1월에 처음 열린곳

다꾸빌리지 주최

부스수와 참관객이 엄청 많지는 않지만 참가비용이 저렴한 편

초보자들에게 추천

 

- 서울 문구전(일산, 수원, 부산, 청주)

굿즈나 이모티콘 작가들이 참가하기 좋은데

애니메이션 굿즈를 판매하는 코믹월드와 같이 열림

디저트페어, 금손페어 등과 같이 열리기 때문에 참관객이 많은 편

참가비가 저렴한 편이라 초보자들에게 추천

 

- 굿즈이즈굿(마곡)

서울일러스트페어 주최 측에서 만든 페어

서울 일러스트페어 주최측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점점 유명해지고 참관객도 많아질 기대가 있음

참가비는 캐릭터디자인페어나 서울문구 전에 비해서는 비싼 편

 

[해외]

-홍콩 일러스트레이션 크리에이티브 쇼

우리아나 일러스트페어와 비슷

외국인 참가 가능

빨리 참가신청 시 얼리버드 할인혜택 있음

 

-도쿄 디자인 페스타

외국인 참가 가능

도쿄 빅사이트라는 홀에서 열림

부스, 참관객수 모두 우리나라 서울일러스트 페어보다 규모가 큼

토-일요일 이틀간 진행

 

-크리에이티브 엑스포 타이완

24년 당시 브랜드 570개 이상, 부스 700개 이상, 관람자는 62만 명 이상이 왔다는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큰 편이며 전시가 점점 늘어나는 중

 

-중국 신천 라이센싱 페어

 

-중국 라이센싱 엑스포(상하이)

상하이 라이센싱 엑스포의 경우 외국인 참가 가능

우리나라 캐릭터가 많이 전시되어 있는 것도 볼 수 있음

 

참가 신청하는 법

페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인적사항을 적고 부스 사이즈 체크

부대시설 신청(전기, 콘센트, 조명, 인터넷, 테이블, 의자 등)

참가비를 내고 나면 완료

 

부스를 꾸미는 것은 작가의 취향껏 꾸며주면 되는데

내 캐릭터가 돋보이게 꾸미는 것이 좋다.

 

[준비물]

1. 벽면을 꾸며줄 아이템 (현수막이나 시트지 등)

 

2. 책상을 덮어줄 카펫, 페브릭

보통 테이블이 파란색이라 내 굿즈와 어울리는 색상을 가져가는 것이 좋음

 

3. 스티커, 떡메모지 등 굿즈 진열대

진열대가 없다면 책상 바닥에만 굿즈를 둬야 해서 참관객들이 한눈에 보기 힘들고 부스의 퀄리티도 낮아질 수 있음.

 

4. 결제 QR코드

계좌이체의 경우 빠르게 가능하게 QR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음

 

5. SNS QR코드 

 

6. 뽑기 판

필수는 아니지만 오락성으로 1등-5등까지 설정해서 두면 좋음

 

7. 굿즈 홍보용 배너

말로 일일이 설명하는 것보다 책상 위나 진열대 위에 부착해 놓으면 지나가면서 쉽게 볼 수 있음

 

8. 명함

내 캐릭터 SNS QR코드가 담겨있는 명함을 제작해서 나눠주는 것도 좋으며

업체의 협업제안을 받기 좋기 때문에 제작해서 용도에 맞게 나눠주면 좋음

 

9. 캐리어, 운반카트

많은 짐을 페어 첫날과 마지막날 운반하게 되기 때문에 챙기는 것이 좋음

 

굿즈 수량이 남는다면 뒤풀이용 온라인마켓을 진행하고 싶다면

'트웬티'어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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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반응이 크게 없더라도 오프라인에서 의외로 큰 관심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반응만으로 작품의 가능성을 단정하지 말고 오프라인에서 직접 시장성을 시험해보는 것도 좋다.

이모티콘이나 캐릭터 작가활동을 단순히 온라인 플랫폼에만 국한되지 않고 오프라인에서의 팬 경험과 브랜드 확장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작은 굿즈부터 제작하여 오프라인 페어에 도전해봐도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