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33 [텍스트]

 

아니 벌써 DAY33..! 어느덧 열흘 정도만 남은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클래스

이번 강의는 사용자가 한눈에 읽고 바로 반응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텍스트 삽입 관련하여 알아본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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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강 잘 읽히는 텍스트를 넣어보자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강의 4-7강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강의 4-7강 마무리

 

텍스트 삽입 방법은 크게 두가지

1. 기존에 제작되어있는 폰트 사용

2. 손글씨로 텍스트 그려넣기

 

폰트사용의 경우

빠른 작업이 가능하며 한가지만 알아두면 계속해서 사용이 가능한 장점

상업적으로 사용이 가능한지 일일히 체크해야하는것이 단점

 

브러쉬로 손글씨 텍스트 그려넣기의 경우

장점은 내 이모티콘에 잘 어울리는지 하나하나 확인할 필요가 없는것이 장점

상업적 이용 가능한지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하나하나 그려넣기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리는 점이 단점

 

 

텍스트 위치는 보통 캐릭터 위에 넣기도 하며

캐릭터 옆쪽에 넣거나

아래에 넣기도 함

 

텍스트의 크기는 이모티콘이 360*360 인 점에 맞추어 작업하는것이 좋다

만들어서 저장한 다음 카카오톡 이모티콘 뷰어에서 확인해보는것 추천

 

카카오톡 배경은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어떤 배경에서도 텍스트가 잘 보이게 하려면 텍스트에 흰색 외곽라인을 꼭 넣어줘야 한다.(2-3픽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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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의 경우에는 크기가 너무 작거나 색 대비가 약하면 아무리 좋은 문구를 넣어도 채팅창에서 눈에 잘 띄지 않고, 결국 사용성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폰트의 크기가 적당한지, 굵기는 적당한지, 캐릭터와 너무 많이 겹치지는 않는지 등을 고려하는것이 좋다.

 

또한 다른 강의에서도 한번 알려주셨듯이 짧고 직관적인것이 좋을것 같다. 채팅방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짧은 문구들이 긴 문구들 보다 훨씬 활용도가 높고, 이모티콘의 반복 사용성도 높여줄것같았다.

특히 느낌표, 물결, 반복 글자 등을 활용하면 같은 말이라도 톤과 감정이 달라지는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텍스트를 넣었을때 글자의 크기가 너무 크면 캐릭터가 묻히고, 캐릭터에 집중하다 보면 글자가 읽히지 않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글자는 단순하면서도 캐릭터는 표정이나 제스처로 감정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나 이미지 뿐만아니라 텍스트 문구의 가독성까지 꼼꼼히 고려하여 디자인하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