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16 [텍스트]

 

전까지는 대표 캐릭터가 있는 이모티콘들을 보았는데

이번에는 캐릭터 없이 메시지만 있는 텍스트 이모티콘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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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강. 그림 없이 텍스트로 만드는 이모티콘

탈잉 김나무 2-13강

 

 

탈잉 김나무 2-13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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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탈잉, 카카오 이모티콘샵 / 나무스-한국의 산 정상에서 소리치자

 

예시1)나무스-한국의 산 정상에서 소리치자

실사 산 사진에 텍스트를 넣은 제작한 것으로

상업적 사용이 가능한 폰트와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 한 사진으로 사용

 

디지털 드로잉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40대 이상의 사람들이 좋아했던 작품

 

사진의 경우 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사진이 구하기 힘들다면 직접 찍은 사진을 사용해도 가능함

 

 

출처: 탈잉, 카카오이모티콘샵 / 나무스-밤하늘을 수놓는 큰 불꽃놀이 텍스트콘

예시2)나무스-밤하늘을 수놓는 큰 불꽃놀이 텍스트콘

불꽃놀이 콘셉트로 

밤하늘에 불꽃놀이 느낌의 텍스트를 혼합하여 제작

메시지에 약간의 이미지도 함께 추가한 것을 볼 수 있음

 

텍스트만 넣었을 때 너무 비어보인 다면 작은 도형들을 함께 넣어주는 것도 좋음

 

 

출처: 탈잉, 카카오이모티콘샵 / 나무스-울긋불긋 물든 가을 손글씨

예시3) 나무스 - 울긋불긋 물든 가을 손글씨

 

메인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없지만 

텍스트와 함께 가을과 어울리는 소품들을 넣어 줌

폰트 없이 손글씨로 제작할 경우

저작권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 중 하나

 

텍스트콘을 제작할 경우 

텍스트만 할 것인지 / 소품도 함께 할 것인지 / 캐릭터도 추가할 것인지

 

배경을 넣는다면 실사로 넣을 것인지 이미지로 넣을것인지

 

텍스트는 폰트로 할 것인지 손글씨로 할 것인지 정해주고

이러한 텍스트콘의 경우 40대 이상을 타깃으로 정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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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에서는 그림 없이 글자만으로도 대화 속 감정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동시에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텍스트 이모티콘은 빠른 제작 가능성과 글자 중심의 직관적인 소통, 다양한 폰트 활용에 따른 감정 표현의 폭이 넓어진다는 장점들을 볼 수 있으며, 그림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상대적으로 낮은 점도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글자만 들어가기 때문에 단순히 문장만 쓰는 것보다는 글꼴 선택과 배치, 컬러 조합등 종합적인 디자인 감각을 중요하게 볼 수 있다.

 

꼭 그림을 잘 그리지 않아도 감정과 메시지를 충분히 담아낼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이모티콘 제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콘텐츠 다양성에 대한 시야도 넓어졌다. 이번 강의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방식으로의 접근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게 되었다.